마음공부 모임

마음공부 1차모임 요약 및 숙제

이야기스님 2024. 4. 2. 15:19

대구 1차 모임 정리 및 보충 -  2024327일 저녁 7~9, 6

 

1. 모임 취지

점점 커져가는 탐욕과 분노 사회를 살아가야만 하는 한국인들이, 삶의 괴로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불교도가 아닌 타종교인에게도 불교의 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불교도에게는 불교의 지혜를 확고한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도록 이끕니다.

2. 방법

타종교인에게는 불교색을 뺀 대중적 명상프로그램인 MBSR(마보TV 등,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5g0zsW7ergbfWLZlcLQiPOID9Si8-yKK )을 추천합니다. 다만 이러한 기법 중심 프로그램은 근본 이론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여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임에서는 먼저,  의사가 몸을 잘 알기 위해 해부하여 연구하듯이,  ①이 세상과 몸-마음의 실재와 속성을 분석적으로 관찰하는 법을 배운 후, ②괴로움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각자 몸마음의 모든 현상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일상 속에서 관찰하며 기억하는 경험을 반복하여 이해합니다. ③그 결과 자신의 몸마음에서 확인하여 새롭게 알게 된 지혜를 댓글(비밀글 가능)이나 이메일( dhiravamsa@gmail.com )로 계속 남겨주시면 됩니다

다음 모임은 4월24일 수요일 저녁 7시입니다. 타종교인을 위한 24일 수요일 대구 모임을 줌으로도 공개하겠습니다. 
4월27일 토요일 밤10시 모임은 불교도를 대상으로 불교 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합니다.  

 

3. 복습 - 1차 모임 강의 내용 중 기억해야 할 것

(1) 세상 모든 것에 공통적인 고유특성 삼법인(무상//무아)
무상(Anicca 無常)이란 모든 것은 변한다는 뜻입니다. 빅뱅으로 생겨난 이 우주는 빛보다 빠른 어마어마한 속도로 팽창 수축 소멸하는 것을 무한반복합니다. 아주 작게는 이 몸(물질)의 세포와 분자는 분열 융합 과정을 무한반복하며 생멸합니다. 그런데 마음(정신)이 생멸하는 속도는 물질의 변화보다 더욱 빠릅니다. 이렇게 물질과 정신현상이 매 순간순간 매우 빠르게 끊임없이 생겨나고 사라지며 압박하기에 두려움이고 괴로움(Dukkha )입니다(saṅkhāra-dukkha). 이 괴로움을 인간의 삶으로 설명하면, 우리는 삶의 목표로 재산, 명예, 권력, 행복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그것이 항상하고 변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이 세상 모든 것은 변하는 법이기에 행복도 아름다움도 한 순간 변해버리며 괴로움으로 바뀝니다(vipariṇāma-dukkha). 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어야만 하며, 사는 동안 슬픔-비탄-정신적육체적고통-절망을 겪어야 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야만 하고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야만 하며,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삶입니다(dukkha-dukkha). 이처럼 모든 것은 변하고 괴로운 것이며 내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몸-마음이기에, 그 어디에서도 영원한 실체로서 ', 내것, 자아'라고 고집할 수 없는 무아(Anatta 無我)입니다.

이것이 실상인데도 우리는 전도된 인식으로 허구의 세상을 만들어내 고집스럽게 집착합니다. “변하지 않아야 해, 행복해야만 해, 이게 나야, 내 것이야, 항상한 영혼이야라고. 이것은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한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만들고자 하기에 모순이 생기고, 실재와 허구의 괴리만큼 우리는 더 괴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진정 세상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무상--무아인 세상을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통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허무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상하기에 현재의 괴로움이 변하여 행복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괴로움을 분명히 알기에그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라는 족쇄는 원래 없는 것이기에 자유로운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라고 집착하는 무더기 - 5온
'나'라고 일컫는 이 몸(물질)-마음(정신)을 다섯 덩어리로 구분하면 + 마음(느낌 지각 52마음부수 의식으로 나눕니다. 이 다섯 가지 취착의 무더기(5)는 실제 삶에서는 5가지가 상호의존하여 함께 생멸하면서 매우 빠르게 변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3개월 동안 52마음부수() 중에서 해로운마음부수와 아름다운마음부수 중심으로 공부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해로운마음부수와 함께하는 생각--행위가 어떻게 악순환을 가져와 괴로움으로 몰고가는지 분명히 알고, 반대로 아름다운마음부수와 함께하는 생각--행위들이 어떻게 선순환을 가져와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지 스스로 확인해 봅시다.

(3) 괴로움의 시작과 끝 - 사성제(,,,8정도)
불교의 가르침인가 아닌가는 사성제를 기준으로 하기에 불교도의 경우 사정제를 외우고 실천하여 온전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타종교인의 경우는 삶에서 만나야만 하는 괴로움을 잘 다스려 자신의 삶을 유익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확실한 방법으로서 실천해 보기를 바랍니다.

괴로움이 있다.
괴로움이란 것은 철저히 알아야 합니다. 안 보고 피하고 없애려고 하면 괴로움의 정체를 모르기에 더 두렵고 괴롭게 됩니다. 괴로움을 바르게 알아야 괴로움에서 벗어난 최상의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기에 괴로움은 성스러운 진리입니다.

괴로움은 원인이 있어 생겨난다.
세상 모든 것은 원인이 있어 생겨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무명(무지)입니다. 무지하기에 전도된 인식에 집착하여 욕망의 충족을 행복으로 알고, 거품 아지랑이 신기루처럼 실체가 없는 우리의 몸-마음을 , 내것, 자아라고 스스로 족쇄를 만들고, 좋아하여 영원하기를 갈망하여 집착하고, 싫어해서 성내며 존재하지 않게 하고자 갈망하며 집착합니다. 이렇게 세상의 괴로움은 탐욕과 성냄과 무지에 의해 끝이 없습니다. 괴로움의 원인을 바르게 아는 것은 성스러운 진리입니다.
(나는 어떤 욕망이 강한지, 내가 좋아하여 집착하는 대상이 무엇이고, 싫어하여 집착하는 대상이 무엇이며 그 특성이 무엇인지 관찰해야 합니다.)

괴로움의 소멸이 있다.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습니다. 세상에 대한 갈망을 멈추고, 자아와 영원/단멸의 견해에 집착하는 마음을 버리면 괴로움의 원인이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고, 연기의 연결 고리가 끊어져 모든 괴로움의 소멸을 봅니다. 원인이 사라지면 결과(과보) 역시 사라짐을 아는 것은 성스러운 진리입니다.

괴로움의 소멸로 가는 길이 있다.
괴로움의 소멸은 부처님과 수많은 선지식들이 삶 속에서 보여줬습니다. 그 길은 나쁜 짓 하지 않고 착한 일 힘껏 행하며 마음을 청청히 하며 사는 것입니다. 8가지로 설명하면, 사성제와 인과에 대한 바른 견해로, 감각적욕망과 존재와 비존재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바른 생각을 하며, 삶 속에서 나와 남을 보호하고 지켜내는 바른 말과 바른 행위와 바른 직업(생계)을 행하며 살고, 바른 노력으로 해로운 마음들은 막고 버리고 유익한 아름다운 마음들은 일으키고 증장시키면서, 바른 마음챙김(현재의 몸,느낌,마음,법에 아름다운 마음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확립)바른 집중(선정)을 바탕으로 지혜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모든 괴로움의 소멸로 가는 길이 있음을 알아 그 길로 살아가는 것은 성스러운 진리입니다.

 

(4) 마음 Citta의 특성
마음()은 대상을 아는 작용을 합니다. , 여섯 인식과정에서 - 형상대상 rūpārammaṇa 소리대상saddārammaṇa 냄새대상gandhārammaṇa 맛대상rasārammaṇa 감촉대상phoṭṭhabbārammaṇa 법대상dhammarammaṇa - 하나의 대상을 아는 것이 마음입니다. 마음은 한 순간(찰나) 일어나서 대상을 아는 기능을 수행하고 사라집니다. 그러면 다음 새로운 마음이 조건에 따라 일어나고 사라지며, 이렇게 끊임없이 연속하여 수많은 마음들의 생멸이 이어지며 강물이 흐르듯이 존재를 이어갑니다.

마음은 한 순간에 하나의 대상만 안다.
마음은 하나의 대상과 함께 일어나고 함께 사라집니다. 우리가 기쁨을 마음 대상으로 할 때는 괴로움을 모르며, 음식을 먹으며 맛의 감각을 대상으로 할 때 발이나 엉덩이의 감각은 모릅니다. 일상의 인식 수준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이다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것은, 찰나생멸하는 마음 단위 하나가 아니라, 손가락 튕기는 그 짧은 시간에 무수한 마음이 같은 대상을 반복하여 일어나며 매우 강해졌기 때문에 인식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대상들 사이에서 떠돌아다닌다.
이처럼 마음은 매우 빠르게 정신인식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생기고 사라집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동시에 두세 개 대상을 알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빠르게 마음이 차례차례 하나의 대상을 지각하고 다음 대상을 지각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여러 대상을 오가는 것입니다.

마음은 아무리 먼 곳이라도 간다.
마음은 몸을 벗어나지 않음에도 시공간을 초월하여 저 멀리 있는 대상을 빛 보다 더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은 과거든 미래든 천상이든 지옥이든 즉시 가고옵니다.

마음은 형태가 없다.
마음은 모양이나 형태가 없습니다. 단지 대상을 인식하는 기능으로 나타나지만 마치 마법사의 환술처럼 다채로운 세상을 그려냅니다.

마음은 몸에 의지하여 머문다.
보는 것을 인식하는 마음은 눈의 물질에서, 듣는 마음은 귀의 물질에서, 냄새..., ,... 감촉을 아는 마음은 몸의 감각물질에서 일어나고 사라지지만, 각각의 대상과 관련된 인식과정의 다른 마음들은 모두 심장토대에서 생멸합니다. 이처럼 마음은 몸과 항상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생겨나고 함께 사라집니다.

마음은 반복하면 길이 나고 경향성이 생겨 그 방향으로 흘러간다.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한 마음은 힘이 생기고 강해지며 습관이 되면 저절로 그와 관련된 마음이 일어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탐욕과 성냄과 무지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점점 그런 특성의 사람이 되게 하고, 나눔과 자비와 지혜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고귀한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 보충 >
뇌과학의 체화된 인지론(Embodied Mind) 개념으로 먼저 이해하면 쉽습니다.
- 마음은 본질적으로 신체화되어 있습니다. 정신현상은 뇌만의 작용이 아니라, 오감의 경험을 뇌가 인지하여 다시 신호를 보내는 과정들이 무수히 반복하며 증폭되며 나타난 결과입니다. 이러한 정신혀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신경전달물질들은 뇌가 아닌 몸의 부분에서 생겨나는 물질입니다. (엄마의 음식 맛을 기억하는 것은 뇌의 작용만이 아니라 몸에도 관련된 물질과 세포들이 생멸을 이어갑니다. 장기이식을 한 사람의 성격이나 식성이 바뀌는 것도 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인간의 의식적 사고는 거대한 빙산의 일각으로 인지의 대부분은 무의식적으로 흘러갑니다. 일반적인 마음으로는 무의식적 정신과정을 볼 수 없지만 몸의 현상을 통해 유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음과 상호작용하는 생각--행위를 통해 조건을 바꾸면 무의식적인 다수 정신현상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일어나는 것은 무의식의 흐름 속에서 순간 솟아나 사라지는 물거품과 같습니다. 강물을 정신현상으로 비유한다면, 강물에는 투명한 물(마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마음요소들과 물질들이 함께 흘러갑니다. 만약 그러한 마음이 멈춘다면 그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마음의 틀에 그려진 다채로운 그림(생각)은 형성된 조건에 의해 일어났다 바로 사라집니다. 이것을 우리가 통제하거나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의 주 대상을 하나 정하고 그것에 관심을 계속 주면서 집중하는 훈련을 통해 마음을 길들이고 경향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유익하고 아름다운 마음부수들로 강물이 흐르게 할 것인지, 해로운 마음부수들로 강물을 흐르게 할 것인지...

마음의 강물은 6가지 뿌리(탐욕, 성냄, 무지, 탐욕없음, 성냄없음, 지혜)에서 뻗어나와 흐릅니다. 보통 인간은 이 6가지 마음 모두 있습니다. 이 마음 요소 자체는 악도 선도 악도 아닙니다. 성냄이 있더라도 집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면 괴로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암세포 하나가 몸에 있더라도 키우지 않으면 문제 없듯이, 탐욕 성냄 무지와 같은 해로운 마음들이 있더라도 괴롭지않고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탐욕, 성냄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좋아서 또는 싫어하여 집착하게 되면 무수하게 많은 탐욕 성냄과 관련된 마음들을 일으키고, 그에따라 몸의 물질에도 탐욕 성냄과 관련된 물질, 호르몬들이 무수하게 만들어지고, 그러면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란 강물에 빠져 흘러가게 됩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바뀌면 자신의 주변 사람들도 바뀌게 되고, 주변 환경도 바뀌고, 다시 몸과 마음에 영향을 주고....
여러분은 해로운 악순환과 아름다운 선순환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선순환의 흐름으로 가려면 지나간 것은 존재하지 않기에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나의 의도를 바꾼다면 미래의 흐름은 바뀝니다. 생각보다 말이, 말보다 행위가 더욱 많은 마음들이 일어나기에 더욱 빠르고 강하게 다른 길과 경향성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도덕적인 행위(8정도의 바른 말-행위-생계)는 변화의 첫출발로서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생계와 행위는 이미 도덕적인 분들이기에, 이제 바른 말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 봅시다. 그러기 위해 우선 말을 줄이고 침묵하며 관찰하는 시간을 늘리고, 말을 해야 한다면 비폭력대화법을 익혀서 사용해 봅시다.

 

4. 4월 숙제

두 가지 동시에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줄이고 한 번에 하나씩 합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 현상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댓글(비공개 익명 가능)로 써주세요. 예를 들면, 걷는 몸마음은 어떤 것인가? 마시고 씹고 삼키는 것은 어떤 것인가? ...... 대소변을 보는 것은 어떤 것인가? 일상의 모든 행위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관찰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밥을 먹으면서 스마트폰을 보지 않습니다. 마음의 대상을 자꾸 바꾸지 말고 하나에 집중합니다. 걸을 때는 걷는 것만, 먹을 때는 먹는 것만, 말할 때는 말하는 것만, 들을 때는 듣는 것만.... 이렇게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에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 의 생각을 넣어 좋다싫다 판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관찰합니다. 이러한 것이 습관이 되어 마음이 몸 밖에서 방황하지 않고 항상 몸 안에 머물게 되면 마음이 쉬게 되며 힘이 생깁니다. 몸이 쉬는 것은 잠이지만, 마음이 쉬게 하는 방법은 한 가지 대상에 머무는 것이고, 그 대상이 이 몸 밖을 벗어나지 않고, 나아가 탐욕 성냄 무지가 없는 하나의 대상에 마음이 몰입하게 되면 아주 큰 힘도 생깁니다.

나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말할 때는 비폭력대화법으로 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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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 자신이 어떤 생각, , 행위를 하는지 알고 기억(마음챙김)해야 합니다.
- 나에게도 이익이 없고 상대()에게도 이익되지 않는 말이라면, 침묵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관찰 - 객관적으로 관찰하여 감정을 배제한 사실/행위만 말합니다.
2) 느낌 - 그 사실/행위로 인해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말합니다. ( 슬픔, 화, 불만 등 부정적 감정 표현 뿐만 아니라, 기쁨 만족과 같은 긍정적 감정들도 표현합니다.)
3) 욕구 - 그렇게 느낀 원인으로 자신에게 어떤 욕구가 있는지 말합니다.
4) 부탁 - 자신과 상대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바라는 것을 말합니다. (, 상대가 부탁에 따를지 말지는 그의 몫입니다. 나의 생각을 강요하면 안됩니다.)

불교도는 아래의 숙제도 더 하세요.
사성제와 팔정도를 외우고 3주차 자료( https://kammassaka.tistory.com/218 )처럼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여 말해보세요.